공군 황제병사 복무 논란정리
공군 황제병사 복무 논란이 사회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에 금천구에 위치한 공군부대의 비위 행위를 폭로합니다. 라는 글로써 6월 12일날 글이 올라온지 단 하루만에 현재 13일 기준으로 1만 2천명 이상의 많은 사람들이 국민 청원의 동참을 하면서 이슈가 되고있습니다. 나라의 젊은 청춘들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가는 신성한 곳에 과연 이러한 말도안되는 일이 벌어진것이 사실인건지 매우 씁슬한 생각이 드는데요. 참으로 안타까운 사건인데. 나이스그룹의 최영 부회장의 아들이라고 각종 매스컴에서 앞다투어 밝혀지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 자세히 짚어 봅니다.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리온 모습입니다. 현재 아주 오랜기간 20년 정도 공군에서 복무중인 부사관이 직접 국민청원에 글을 올렸는데요. 1인 병실을 쓰고, 하사 즉 간부들이 이 병사를 위해 각종 심부름을 한다는 말도 안되는 충격적인 내용들이 담겨있습니다. 병사가 한참 위인 부사관에게 본인의 빨래나 음료수 배달을 시키고 심부름을 시킨다는것 인데, 너무나도 어이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충격 적인 부분이 1인 생활관을 쓰고 있다는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듣도보도 못한 경우가 아닐가 생각을 합니다. 동일하게 모두 평등하게 대우 받고, 철저한 계급사회인 군대에서 사회에서 부모의 지위가 높고 어떠한 압력이 있다고 해서 1인 생활관 마치 황제처럼 군림하는 생활관을 제공한다고 하니 이게 우리나라 2020년도에 일어 날수 있는 일인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며, 많은 군대에 다녀온 남성분들을 비롯해 현재 복무중인 군인분들, 젊은 시절에 큰 고생을 하고 혹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신 수많은 분들에게 부끄러운 일이 아닐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각종 매스컴에서도 비중을 크게두고 발표를 하고있습니다. 병사의 부모가 병원의 진단서 까지 써서 제출해주면서 컨트롤을 했다고 하는데요. 병사의 부모가 마치 학교에서 치마바람을 부리는 것처럼 군대 간부를 협박해서 진행 했다고 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입니다.
국방의의무는 정말 신성합니다. 많은 사건들도 있었구요. 예를들면 유승준 사건이나 mc몽 사건등 우리나라 군대 문제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부모가 돈이 많고 힘이 있다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신성한 군대에서 마치 황제처럼 군림하고 다른 병사들과 차등적인 차별적인 대우를 하고, 특혜를 준다는 것은 용납 되기 어려울것 같다고 많은 분들이 생각 하고있습니다. 큰 파장이 있을거 같으며, 지속적으로 이 사건에 대해서 보도가 되고 이야기가 나올 것입니다. 눈여겨 보아야 할것입니다.
신용평가 정보 회사인 나이스그룹(나이스홀딩스)의 최영 부회장의 아들이라고 보도가 지속적으로 되고있는데요. 과연 이사건을 우리나라 국민들이나 각종 언론, 그리고 공군측 관계자들 부터 해서 어떻게 마무리가 되고 조사가 진행 될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각종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로벌 전기차배터리 시장점유율 (0) | 2020.08.28 |
---|---|
전기차 판매량순위(브랜드별 전세계) (0) | 2020.07.28 |
이기야 이원호 신상 군부대 (0) | 2020.04.28 |
성년의날 나이 선물의미 (0) | 2020.04.27 |
글로벌기업 시가총액 순위 (0) | 2020.04.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