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야기해볼 작품은 영화럭키입니다. 출연배우로는 유해진씨 그리고 해피투게더에서 mc로 활약중이신 조윤희씨
엠블랙 출신 연기자인 이준씨 현재는 군복무중인걸로알고있고요. 그리고 임지연씨 이렇게 4분이 주축이 되어서 나오는 작품입니다.
영화럭키는 2016년도에 개봉되어 어느덧 3년이 지난 영화이구요 흥행이 꾀나 된 영화이죠 관객수가 700만명에 육박하는 상당히 히트를친 영화입니다. 저는 개봉당시에 영화를 전혀 보지못하였고, 사람들이 좋다 재밌다. 라는 이야기만 얼핏 들었다가 2019년도인 최근에 비로소 영화를 보게되었습니다.
우선 간단히 본 소감을 말하자면 자극적이거나 억지스러운 것 없이 정말 유쾌하다는 말이 잘 어울리고 감동과 내용도있는 그런 좋은 영화. 이렇게 이야기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영화라고 생각되요.
초기에 정말 귀가 즐거운 트로트음악과 함께 유해진씨가 나오는데요. 유해진씨는 영화 럭키에서 냉철하고 냉혹한 살인청부업자로 출연합니다. 킬러죠. 유해진은 그렇게 의뢰인에게 부여받은 임무를 역시나 비오는 날 밤에 완수하고,
몸을 씻고 피로를 풀기위해 목욕탕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반대편 에서는 이준씨가 나오는데요. 극중 이준이 맡은 역할은 배우지망생인데 되는일 하나없고 돈도없고 월세낼돈도 없고 남들은 다 잘나가는데 정말 극도로 일이 안풀리는 꿈을 쫒아야할지 뭘해야할지 답이안나오는 그런 청년인데, 스스로 생을 마감하려고 시도하다가 실패하고 마찬가지로 유해진이 있던 목욕탕으로 향합니다.
거기서 정말 희한한 일이 벌어지게되죠. 먼저 이준이 유해진과 목욕탕에서 만나는데요. 이준이 유해진을 슬쩍 봅니다.
뭔가 심상치않고 돈도많아보이고 대단한 인물이라는걸 감지하죠.
그리고 유해진이 목욕탕으로 들어가는 찬라 당구공이 코너에 맞물리듯 팍팍 비누가 우연찮게 유해진발 로가고 유해진은
비누를 밟고 공중으로 붕뜨고 내려오면서크게 다치게되고, 그사이 이준은 자기 락커키와 유해진의 락커키를 바꾸게되죠.
이게웬걸? 이준이 유해진의 락커로 가보자 온갖 명품으로 치장되어있고 고급차에 지갑에는 현찰 오만원짜리가 다발로 가득합니다. 어차피 삶을 마감하려고했던 이준은 그렇게 유해진의 삶으로 잠시라도 만끽 하려고하구요.
유해진은 그대로 기억상실증에 걸려서 모든걸 잊고, 이준의 락커움에있던 고지서 를 통해 이런집에서 살았고 뭘했는지를 알게되는스토리인데요.
그 과정에서 구급대원인 조윤희를 알게되고, 병원비 한푼도 없는 유해진은 조윤희에게 신세를 지고 이준의 집으로 들어가서 내가어떤 사람이였는지 누구였는지 뭘 했던 사람이였는지하나하나 알게됩니다.
이영화가 단순 그냥 사고로 삶이바뀌고 그런게아니라 코믹적인 요소만 있는게아니라, 유해진이 내가 연기를 공부하였고 배우 지망생이였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피나는 노력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책을 다 사서 서적을 읽고 매일 발음연습을하고 아버지를 찾아가서 더 정말 웃긴 기회로 더 열심히 하려고 마음도 먹죠.
이러한 장면들이 좋았습니다. 누구는 자신이 처한 상황을 비관하고 노력도 안하고, 상대적으로 적은 노력으로 성공 할수 없기에 남들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야하는데 금방 포기해버리거나 좌절하는데, 기억상실이 걸린 유해진은 정말 엄청나게 노력을 하고, 돈을 벌기위해 조윤희의 어머니가 하시는 분식집에서 일하는데 칼을 자신이 기가막히게 다루는 재주가 있다는 것을 알고, 그 가게가 대박을치죠.
코믹적인 요소가 은근히 있고 욕설을 한다거나 선정적으로 웃긴다거나 억지로 눈살이 찌푸려 지게 웃기는게 아니라서 참 좋았었습니다. 그리고 이준은 본인의 삶이 아니기에 유해진을찾아가는데 유해진이 기억상실증에 걸려버려서
그냥 그대로 살려고하는것이죠.
그리고 이어지는 스토리는 너무 모든걸 말해버리면 안되기에 간략히만 말씀드리면 임지연이라는 배우가 안나왔죠?
이배우를 처치해야하는 유해진인데 약간의 반전이있는 부분이여서 생략하겠습니다. 그렇게 유해진이 추후 기억을되찾고
다시 잘되는 코믹영화인데요.
영화가 좋은이유가 재미있기도 하고 자신의 꿈을 알고 노력하는 모습이라던지, 소소하게 주변 사람들과 지내면서 행복을 찾는 그런 모습들이 참 보기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는 유해진이라는 배우가 참 좋더라구요. 어떻게 이렇게 천의얼굴을 가진 사람이있나? 싶을정도로
부당거래라던지 베테랑 이끼에서의 유해진과 럭키에서의 유해진은 또 다르고 정말 완전 다른연기를해서
연기에 정말 도가텄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 영화 극한직업이 천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우리나라에서 코미디영화가 다시 힘을 좀 받고있는데요.
예전 주유소습격사건이라던지 이렇게 럭키, 그리고 또 예전에 집사부일체 이런 코미디영화의 힘이 강해지는 시기가 오면 좋겠습니다. 많이 웃고 즐겁게 살아야 좋은건데 다양한 이유에서 그렇지 못하니 우리국민들에게 영화나 드라마 예능에서 웃음을 주고 활력을 주는 일들이 많았으면 하거든요.
이상 오늘은 코미디영화 정말 잘 만들고 좋은 영화인 럭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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