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정리

전국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정리하여 안내드리려고합니다. 벌써 중국 우한에서 발병한 코로나19와의 사투를 시작한지 몇개월이 지났는데요. 질병관리본부와, 중앙방역 대책본부에서 발표한 조사를 토대로 20년 03월 29일 기준으로 전국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에 대해서 안내드리겠습니다.

전국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으로는 현재 총 환자는 9,583명으로 28일 대비 + 105명이 늘어난 수치입니다. 계속해서

하루하루 확진자가 증가를 하고있는 상황으로 안심할수는 없는 단계로 보여집니다. 격리해제된 인원은 5,033명으로 전일 대비 = 222명 입니다. 격리중인 인원은 현재 4,398명으로 전일대비 - 125명을 기록 하였으며 사망자는 156명입니다. 그리고 검사현황도 안내드리자면 검사중인 인원은 15,028명 , 결과가 음성으로 나온 인원은 369,530명 입니다.

지역별 확진자 내역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가장 심각한 대구와 경북지역 의 수치부터 봐야할것 같은데요. 전국을 기준으로 하였을때 코로나 19 확진자가 가장 많은 지역 1순위는 현재 대구이며 2순위는 경북입니다. 대구는 전체 100% 비율중 69%의 확진자 비중을 차지 하고 있으며 경북은 13.4%의 비중을 차지하고있습니다.

대구는 6,610명 경북은 1,287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으며 인접지역도 같이 살펴보자면 울산광역시 확진자 39명 부산시 확진자 117명 경남 94명 그리고 제주도는 8명으로 기록되고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와 중앙대책본부역시 코로나 19를 하루 빨리 종식 시키고 지역사회의 감염을 최대한 막기위해서 잠도 못자가면서 피땀을 흘리고 있는 노고에 다시한번 박수를 드립니다. 그리고 서울 수도권 지역 및 충청도와 전라도 지역의 코로나 19 확진자 수치도 알아봐야 할것 같은데요. 대구 경북보다는 많지는 않으나 상당수 확진자가 많이 나온 상태입니다.

수도권을 살펴 보자면 서울은 410명의 확진자, 인천은 58명의 확진자, 경기도는 448명의 확진자를 기록 하고있습니다.

충북은 41명 세종은 46명 , 대전은 34명, 충남은 127명, 전북은 12명이며 광주 20명 전남 9명의 확진자가 나온 상태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분들의 생계가 위협이 되고, 나라전체가 비상상태인 상황인데요. 우리나라는 언제나 그랬던것 처럼 이렇게 위기 상황이 올 경우에 하나로 똘똘 뭉쳐서 큰 나라의 위기를 잘 대처하고 이겨 내었던 만큼 이번 코로나19 사태역시 잘 위기를 극복해서 하루 빨리 종식이 되고 다시 건강하고 힘찬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