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모두 다르겠지만은 어떤사람은 천하태평 무슨일을 겪어도 혹은 어떤일이 닥쳐온다고 쳐도
바로 잊어버리고 걱정이 전혀 없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또 어떤 사람들은 안해도 될 걱정을 사서하고
걱정때문에 고민도 많고 답답해하고 하는 사람들이있는데요. 저역시도 사실 걱정을 굉장히 많이 하는 편입니다.
이야기한 내용중에 후자에 속하죠. 그래서 이와 관련된 개인적인 생각도 많이 해보고 여러가지 긁도 많이 읽어보았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걱정이 저같이 많은 유형의 분들이 안좋은점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 마음이 늘 불안하다.
걱정이 많은 사람들은 늘 마음이 불안합니다. 어떠한 문제 혹은 미래에닥쳐올수도 아닐지도 모르는 문제에대해서
계속 마음속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이거를 정말 절실히 느낀게 마음이 편안한게 정말 큰행복이고 이것이 바탕이
되어있지 않으면 그 어떤것을해도 의미가 없다는걸 느낀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이상 몇날 몇일을계속 생각하고 최악의 상황까지 제 머릿속에서 혼자 계속 시뮬레이션을 하면서
저 자신을 더 괴롭게 만들었습니다.
근데 지금 시간이 많이 흐른 시점에서 보면 그 걱정은 별거 아니였고, 내가 잠못자가면서, 혼자 공원벤치에 앉아서
죽어라 했던 생각들은 아무 쓸모없는 것들이 되어버렸죠. 저는 개인적으로 이게 정말 크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걱정을 많이해서 마음이 불안하니까 아무것도 못하고, 우울해지고 답답해지다보니 마음의 병이 생길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같이 걱정을 많이하고 사서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되도록이면 이러한 문제를 잘 해결하시는 능력을 키우고 많은 글이나 영상들을 참고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2. 불면증에 시달려 잠을 잘 자지못한다.
불면증이 심해집니다. 걱정이 많은 사람들은사실 무언가를 바쁘게 하거나 운동을 한다거나 뭔가에 집중을 해야지
그 걱정을 안하게 되는데요. 이 걱정이 스물 스물 피어오르다가 정말 가장 심해지는 시기가 저는 잠을 자기전 이였습니다.
불을 다 끄고 조용한 방에서 혼자 누워있다보면 온갖 걱정들이 마인드맵처럼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생각이나고
끝도없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잠을 자야지 하면서도 생각들을 정리하고 걱정하면서 한두시간이 그냥 지나가버리고
결국 늦은 새벽에 잠이 들고 일어나면 잠을 제대로 깊게 오래 자지못해서 몸도 피곤하고 몸이 축축 쳐졌습니다.
그래서 불면증도 생기는거같고 더 우울함이나 답답함이 극대화 되기도 하였는데요, 지나치게 걱정이 많은 분들은
저 외에도 잠을 잘 못주무시는 분들이 있으신거 같습니다.
3. 활동적으로 다른일을 제대로 하지못한다.
어찌보면 다른 안좋은점과 연계되는 부분일수가있는데요.
마음이 늘 불안하고 정신이 계속 내가 근심하는 걱정하는 고민거리를 생각 하다보니 본업이나 다른 일들에
집중을 잘 못할경우가있습니다. 그 고민거리가 해결이 되지 않다보니 내가 일을 해도
머릿속은 다른일로 꽉차있는것이죠. 그러다보니 기존처럼 퍼포먼스가 유지 되지도않고
성과가 떨어지다보니 또 다시이게 부메랑처럼 되돌아와서 자신을 괴롭히는 경우가있었죠.
그래서 걱정이 심한분들은 아마 본업이나 혹은 인간관계에서 제대로 신경을못써서 난처했던 경험이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제가 생각하는 걱정이 많은 사람들이 안좋은점을 몇가지 알아보았구요.
물론 걱정이라는게 미리 준비하고 생각하는것이니 이점도 있으나
과유불급이라고 지나친 걱정은정말 독이 되는거같습니다.
그리고 생기지도 않은 일을 주구장창 걱정하는것도 그렇다고 보구요.
많은 분들이 계시겠지만 건강한 육체와 건강한정신을 바탕으로 하루하루 조금더
행복한 삶을 영위 하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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