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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와 메시에 대한 이야기

by 노란너구리 2019.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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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정말 많은 라이벌이 있는것같다.

라이벌이라는것이 있으면 특히나 스포츠에서는 관객들더 흥분시키고 재미나게 하는 요소이며

극적인 감동이라던지 승부의 이야기가 더 많아지므로 정말 없어서는 안될 것인거같다.


예를들자면 필자가 좋아하는 스타크래프트의 경우 임요환 홍진호의 임진록이라던지

이영호와 이제동 리쌍록 프로토스 라이벌 송병구 김택용의 택뱅록 이라던지 다양한 라이벌들이 많았고.


오늘 하려고 하는 이야기는 전세계 수많은 축구팬들을 열광케 하는 신의 경지에 이른 두사람

바로 호날두와 메시 메시와 호날두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축구에 대해서 엄청나게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거니와,

그렇게까지 축구를 잘 알지도 못한다. 소위 말하면 축.알.못이다 축구를 알지못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호날두와 메시는 익히들어서 잘 알고있고 이두명의 거의 두각을 나타내고 정상을 유지하기 시작한지가

10년이 훌쩍 넘은거같다. 왜냐면 10년 이 더된 시기에도 내가 이둘이 축구를 제일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기때문이다.

그떄는 이둘의 나이도 물론 어렸다.


뭐 기록이나 실력 이런거는 수많은 축구팬들이 써놓은것들을 참고하시면 될거같고, 나는 그냥 내 개인적인 생각을 하려고한다.

그냥 문득 그런 생각이 든적이있다. 다시태어나면 호날두로 살것인가? 메시로 살것인가?

이런 뚱딴지 같은? 어떻게보면 황당한 생각말이다. 그러다 곰곰히 잠이 안올때 생각해보니

나는 호날두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면 호날두는 워낙에 잘생기고 키도크고 몸도좋고 인기도 많고해서

축구실력은 둘다 신의경지에 이르렀으니 보다더 외적인 면이라던지 이런것들을 보면 인기가 좋고

이성에게 매력을 더 어필할수 있는 호날두가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 보면 부질없는 이야기 일수도있으나 어릴때는 메시가 더 좋았는데 어느순간 부터 호날두가 더 좋은거같다.

유벤투스로 가면서도 노장축에 들어가면서 열심히 활약 하는 모습이라던지, 헌혈을 꾸준히 하는 모습이라던지

그리고 sbs영재발굴단에도 나온적이있는데 참 멋있는 사람이다 라는 생각이든다.

어려서부터 그렇게 가난하게 축구를 하였고 몸도 안좋았는데 엄청난 노력파로 알려진 호날두라 그런지

물론 메시도 좋지만 호날두도 참 좋다.







과연 축구계에서 이 신의영역 두명을 잇는 새로운 미칠듯한 실력의 소유자들이 나올까 궁금하다.

호날두와 메시는 서로가 서로를 인정했고 그들이 공존하는 라인 은 두명만 있다고 서로역시 생각 하는듯 하다.

뭐 네이마르라던지 엄청난 스타 플레이어들이 있지만 호날두와 메시에는 못미친다는 이야기가 많다.

모든 역사적인 기록 인기 등등 축구의 모든것을 바꾸어 놓고 이어가고 있는 바로 이 두명이

더욱더 많은 활약을 해주길 바라면서 오랜만에 예전처럼 다시 축구에 열광하는 소년이 되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호날두와 메시에 대해서 이야기한건데 지켜보도록 하면서 나도 열정을 불태우고 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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