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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정보

박영규 나이 부인 아들 가발

by 노란너구리 2019.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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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나이 부인 아들 가발 전부인 등 배우 박영규씨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박영규씨는 현재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줄여서 사풀인풀이라고 많이 부르시는 작품에서 열연 중인데요.

극중 캐릭터의 이름은 김영웅역할로 현재 중후하고 매력적인 연기를 많이보여주시고 있는 배우입니다.

 

개인적으로 박영규씨하면은 우리나라 최고의 시트콤으로 손꼽히는 sbs에서 방영되었던 순풍산부인과에서

박영규 역할로 나오셔서 아 장인어른 왜이러세요 라면서 대사를 치던 그 역할이 너무나도 재미있었고,

좋아했었기 때문에 뇌리에 강하게 박혀있습니다. 박미선 오지명 선우용녀 송혜교 박준형 이태란 김소연 등등

지금 돌이켜 보면 엄청나신 분들이 대거 출연 하였던 오래된 작품인데요. 그때의 캐릭터가 워낙에 재미있고

 

익살 스러워서 그런지 박영규 씨는 그 이후로도 재미있는 역할을 많이 맡았습니다.

 

 

 

 

지금 기억에 나는것은 바로 우리나라 코미디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고 봐도 무방한 주유소 습격사건인데요

4명의 주인공인 이성재 유지태 강성진 유오성 외에도 주유소집 사장님으로 나와서 정말 아무이유없이 억울 하게 당하는 모습이 영화의 성공요인중 하나가아니였나 싶습니다. 

 

 

 

박영규씨에 대해서 조금더 자세히 알아보자면은, 박영규씨의 나이는 1953년생으로 올해나이 67세입니다.

어느덧 세월이 흘러서 이렇게 중후한 매력을 보여주시는 중장년층이 되셨구요.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이후에 데뷔는 1985년도에 별리로 데뷔하였습니다.

 

 

 

머리숱이 없으신 모습인데 최근에는 가발을 착용 하시는 것으로 보여지구요, 현재 엘슨컴퍼니 소속으로

많은 작품에서 활약 중인 박영규씨입니다.

 

 

 

박영규씨는 굉장히 유년시절에 어려워서 돈이없어서 수학여행도 가지못할 정도로 어려운 집안형편으로 힘들게 보냈다고 하는데요, 15살에는 신문을 돌리다가 불독에게 물려서 말도안되는 절망감에 사로잡혀 있을때쯤

학교 선생님이 너는 꼭 잘될거고 성공할거다 이말을 듣고 믿음과용기가 생겼다고 합니다.

그러던차에 성악가가 되고싶었으나 연이 닿지 않았고, 가정 형편상 모두들 그러하듯 이상과 타협하여서

충남기계 공고를 진학 하게 됩니다.

 

 

 

역시나 이상과 타협하였어도 적성에 안맞으면 도움이안되는법 그러던차에 서울예전에 붙고, 군생활 이후에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 하는데요, 워낙 어려운 시절에 돈벌기 힘든 극단 생활을 하던차에 배고픔과 가난함은 벗어나지 못하였고,

그러던차에 폐결핵 까지 글렸다고 합니다. 나이 29살에 몸무게가 심지어 42kg까지 줄면서 건강이 심각하게 안좋았다고 하는데요. 그러다가 몸을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1983년도에 대학후배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워낙 반대가 심해서 처가에 문전박대도 당하고 그랬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1986년도에 mbc특채 탤런트로 선발되면서 연극판을 벗어나고 이제 브라운관으로 활동을 합니다.

그러다가 유명세를타고 경제적인 여유도 생겼으나, 96년도에 부인이 어린 아들을 데리고 미국을 가고 이혼하며

1997년도에 3살 연상의 디자이너와 재혼을 하는데요. 그 이후 바로 순풍 산부인과를 만나서 대박을 칩니다.

 

 

 

 

 

그러다가 2001년도에 두번째 결혼도 파경으로 끝이나고, 연기에 몰두하는데요 2004년도에는 아주 안좋은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아들이 미국에서 2004년도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된것인데요.

박영규는 그 어떤 말로도 형언할수 없는 큰 충격과 슬픔에 빠지게 됩니다.

너무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그러다가 결국 모든걸 정리하고 필리핀으로 떠나구요. 그러다가 2004년도에 다시 친구 결혼식에서 만난 김수륜이라는 분과 세번째 결혼을 합니다.

 

 

 

 

그 이후에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많은 작품을 하면서 다시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있구요, 정도전에서 이인임 역할도 대박이 나서 연말에 상도 받았죠. 그 이후로도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워낙에 연기력이 출중해서 스펙트럼이 넓은데요, 코믹한 이미지라는 것도 어느정도 고정관념인데

사실 지금은 다 없어지고 연기로 말하는 중후한 매력이 넘치는배우로 보면 될거같습니다.

연기력은 사실 깔게 없고, 극찬을 받아 마땅하죠.

 

 

 

 

 

그리고 성악가를 꿈꿨던 만큼 노래도 굉장히 잘하시는데요. 성악가를 꿈꿧떤 가난한 소년이 우리나라 최고의 배우로 자리매김 하는것을보니 그 선생님이 참 좋은 말씀을 해주신게 아닌가 싶네요.

 

 

 

이상 멋진 배우 박영규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연기와 작품으로 만나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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