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주주구성현황

케이뱅크가 20년도 04월 15일에 발표한 케이뱅크 주주 구성현황에 대해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BC카드의 경우 14일날에 이사회를 개최 하면서 KT가 가지고 있는 케이뱅크의 지분 10% 취득 하고 케이뱅크의 유상증자에도 참여를 하겠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는데요. 케이뱅크의 경우 카카오뱅크와 더불어 우리나라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출범 하였으나 매년 큰 수익을 올리고 있는 카카오 뱅크와는 다른 행볼르 걷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기존에 크게 구축된 카카오의 인프라를 통해 마케팅도 적극적으로 하면서 많은 성과를 누리고 있으나 베이뱅크의 경우 현재 자본금이 모두 바닥나서 대출을 일정부분 중지하고 큰 위기에 빠진 상황입니다.

사실 카카오 뱅크 보다 더 빠르게 출범을 한 케이뱅크는 대략 4개월 정도 카카오뱅크보다 먼저 출범을 하였고 제 기억으로 당시 최고 인기 스타인 배우 이병헌을 모델로 기용 하면서 홍보를 적극 하였는데요. 초기에는 100일만에 40만명이 넘는 고객을 유치 하면서 야심차게 시작을 하였었습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케이뱅크는 자금난에 시달리면서 유상증자에도 실패해 자금을 확보 하지 못해서 많이 힘든 상황입니다.

그럼 케이뱅크의 주주 구성현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타 주주들을 합산한 수치가 29.86% 이며 기타 주주들 외에 주주 구성 현황을 보시죠.

1. 우리은행 13.79% 우리은행이 가장 높은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2. KT 10%  케이티는 현재 10%의 케이뱅크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3.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현쟈 마찬가지로 10%의 케이뱅크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케이티와 같은 수치입니다.

이 외에는 케이로스 유한회사가 9.99% , 한화생명이 7.32% , GS리테일이 7.20% , 케이지 이니시스가 5.92% , 다날이 5.92%,

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케이뱅크의 행보가 참 궁금해 지는 상황인데요. 카카오뱅크가 계속해서 케이뱅크를 앞서면서 격차를 더 벌릴지도 궁금하며,

케이뱅크는 카카오뱅크처럼 캐릭터를 이용해 친근하게 접근하는 체크카드 발급 전략도 세웠습니다. 카카오톡의 캐릭터에 대응 하기 위해 라인 캐릭터들을 활용 하였는데요. 앞으로 케이뱅크와 카카오 뱅크의 행보를 유심히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