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예능프로그램 보는것을 정말 좋아한다.
우리나라 예능계의 전후로 나뉘어지는 무한도전부터해서 오늘 이야기해볼 런닝맨까지
그외에도 다양한 예능프로를즐겨보며 웃음짓고 스트레스도 풀리는것 같다
오늘은 그중 SBS의 대표 예능프로라고 할수있는 런닝맨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하는데
어느덧 런닝맨이 런칭된지 9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1회때 게스트로 패떳의 고정이였던 이효리가
나왔던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그게 무려 2010년도였다니 정말 신기하다.
그 어리고 신인 이였던 이광수는 우라나라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성장 하였고
성장한 정도가 아니라 중화권에서는 최고의 탑스타중의 스타로 아시아프린스로 성장 하였다.
그리고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최정상을 지키고 있는 유재석이란 인물역시 와 어쩜 이렇게대단할까
라는 생각도 들며 송지효 김종국 하하를비롯해 지석진까지 고정멤버들도 계속 해서 잘 해주고있다.
원년멤버 개리는 결혼을 했고 유튜브를 하고있고 사실 런닝맨 중간에 멤버가 교체가 된다더라
김종국과 송지효가 짤리고 강호동이 투입되어 유재석 강호동 꿈의 조합을본다더라 하는 뉴스 기사도 났었다.
그러나 이 내용을 출연자들이 기사로 접하게되고 내부적으로 이야기를 다시 하고 재정비후에
양세찬 전소민까지 합류하면서 더 재미있고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예능이라고 생각한다.
특히나 나는 전소민이 정말 잘해준다고 생각을 한다 양세찬처럼 전문 예능인도 아니고 여배우인데도
망가지는거 두려워 하지않고 캐릭터도 전혀 거리낌없이 잘 만들고 정말 잘하고 정말 잘 소화를 해서
유재석의 이쁨을 많이 받는 멤버가 아닐까 싶다.
이런 런닝맨이 이제 그동안의 성원에 보답하면서 정철민 피디도 다시 복귀를 하면서 국내외 팬미팅을 한다고한다.
무한도전도 종영된 마당에 런닝맨은 계속꾸준히 하는 장수 예능프로로 더욱더 많이 했으면 좋겠다.
예전에 유재석이 이런이야기를 한적이있었다.드라마 영화 이런 작품들은 종방연이란게 있다고
그러나 예능은 그런게 없다 시청률 안나오고 안되면 쥐도새도 모르게 인사도없이 짤리고 안나온다
그런 예능의 현실이 마음이 아프다고 말한적이있었다.
어느방송인지는 모르겠으나 유재석의 말에 분명 뼈가있다고 생각을 하고
내가 알기로 런닝맨 멤버들이정말 오래되어서 우애도 좋고 팀웍도 진짜 좋다고 알려져있는데 정말 우리나라에서 지금 라디오스타 런닝맨 이런 프로그램이 장수예능의 대표주자인데 계속해서 오래가는 예능으로
국민들에게 즐거운 웃음 마음껏 팍팍 주면 좋겠다.
그리고 새로운 시도 새로운 방식 새로운 에피소드 정말 기대해본다.
일요일이면 런닝맨 사실 토요일은 무한도전을 항상 기다렸는데
김태호 피디와 유재석의 새로운예능도 기대해보겠다.
런닝맨 10주년도 기다리면서 이만 글을 마무리하여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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