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노마드 라는 단어 자체를 나는 알지 못했는데, 일을 하루하루 하면서
출퇴근에 시달리고 사람에 시달리고 정말 일을 제외하고는 뭘 할수가 없는 여유가 전혀 없는 삶을 살면서
어느순간 그런 시기와 맞물려서 디지털노마드라는 단어를 알게되었다.
뭐 이제는 도서나 각종 매체에서도 많이 소개되어서 많이들 들어보았을텐데 디지털노마드는
노마드 라는 말 자체가 유목민 이라는 뜻으로 따로 시간이나 장소애 구애 받지않고, 온라인으로 수익을 창출해 나가면서
사람들의 로망이라고 볼수있는 해외 여행을 하면서 나의 노트북으로 일을 한다거나, 부산에서 돼지국밥을 먹고,
다음달에는 일본에서 돈코츠라멘을 먹고 그다음날에는 친구를 만나서 다시 서울 이대를 가고 잠시 카페에서
내가 해야 할 일을 온라인 으로 처리를 하면서 수익을 창출해 내는 삶이라고 볼수가있다.
정말 말만 들으면 와 어떻게 그럴수가있지? 꿈의 일이다 라는 생각도 드는데
사실 이렇게 하면 사는 사람들이 물론 없지는 않겠지만 분명히 있지만 아무런 전문지식이나
온라인 기반의 일을 하지 않은 다른 업종이나 직종의 일은 하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이렇게 될수가 없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현실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사업도 해보고 회사도 매일같이 출퇴근 하면서 그 지옥같은 지하철에서 무표정으로 생전 처음 보는
사람들과 부대끼면서 허리도 어깨도 피지못하고 출퇴근도 해보았는데,
그러다보니 정말 지치고 내가 뭘위해 일을 이렇게 하나? 자괴감도 들고 정신적으로 많이 피폐해졌다.
그래서 어느순간 부터 부업이라던지 투잡 이런 쪽에 검색도 많이 해보았는데 대부분 광고성 글이많았고,
내가 할수있는 것들을 하나하나 해보려고한다. 우선 디지털 노마드가 되기위해서는 시간과 공간에
제약이 받지 않는 일을 해야한다고 본다.
우선 간단히 예를 들어보자면 프로그래머 라던지 개발자, 웹디자이너, 영상제작및 편집가
유투버 블로거 쇼핑몰운영(구매대행) 등 우선 떠오르는것은 이렇게 인것같다.
첫번째인 프로그래머나 개발자는 내가 이쪽일을 정확히 하는 거는 아니지만 주변에 많은데,
회사에 출퇴근을 하고 야근을 밥먹듯이 하고 힘들게 일하면서 박봉인 사람도 있고, 그럼과 동시에
프리랜서로 일을 처리하고 수주를 받아서 수익을 내는 사람들도 있다.
출퇴근을 하면서 소속이 되어있으면서 3.3%로 금액을 공제만 받고 일을 병행 할수도있는데,
사실 이일 역시 컴퓨터로 온라인상에서 일을 의뢰받고 처리하는거라서 충분히 디지털노마드의 직업이 될수가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역시 개발이나 프로그래머 같은 직종은 전문지식이 필요하며, 미국의 워드프레스 라는 큰 회사는
이미 이런 시스템으로 실제 상주하는 직원들은 거의없고 직원의 대부분이 출퇴근을 하지않고 화상통화로 회의를 참여한다거나
원거리에서 일을 하는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전문지식만 있다면 참 매력적인 직업이라고 생각을한다.
그리고 두번째는 바로 디자이너이다. 홈페이지 랜딩페이지 각종 온라인에 사용되는 이미지나 로고 ci bi 등등 이미지를 작업 하는 디자이너 역시 디지털노마드로 일할수있는 직업이 아닐까 싶다. 물론 회사에 다니면서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재능마켓은 크몽이라던지 이런곳에서 보면 디자이너 분들도 참 많고 프리랜서로 개인적으로 활동 하는 사람들도 엄청 많다.
역시나 전문적인 기술과 지식 감각 센스가 필요하며 포토샵 일러스트 그외에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잘 다룰줄 알아야한다.
나역시 이쪽분야를 공부를 해보았는데 엄청 쉽게 할수있는 건 아니다. 먹고 살정도로 하려면 잘 해야하고 빠르게 해야하고 결과물이 좋아야하는데, 일정부분 디지털노마드로 살수 있는 직업중 하나라고 볼수가있따.
그리고다음은 디자이너와 비슷한데 영상 제작이나 편집 하는 사람들인데 현재 유튜브가 모든 인터넷 채널중에서 가장 핫하고
뜨겁고 각광을 받고 있는지는 오래이다. 네이버를 위협하는 유튜브 라는 이야기는 나온지가 오래이고,
유튜브채널들이 많아지면서 영상편집자나 애니메이터 등 이러한 능력이 더욱더 필요해진 상태이다.
간단한 예로 개그맨 안일권씨의 채널 일권아 놀자를 담당하는 유튜버 강차분pd가 있는데 그분역시 해외에서
다양한 일을 하면서 수익을 창출 하면서 살고있다. 근데 충분히 영상 제작을 하고 편집을 할줄 아는 능력이있다고 하면
지역이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클라이언트에게 결과물만 주면 되니까 충분히 디지털 노마드로써 살수가있을거같다.
유튜버나 블로거 역시 마찬가지인데, 유튜버는 정말 자신이 확고한 지식이나 정보 능력이있으면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 하면서 기획하고 채널을 키워나가면 웬만한 대기업에 다니는 사람보다 더 많은 돈을 벌수가있는데
이역시 쉽지는 않다고본다. 그러나 분명히 그렇게 성장을 하였을시에는 뭐 해외에 있던 한국에있던 크게상관이 없고 제약이 없는 직업일것이며, 블로거 역시 예전만 못하지만 유입자나 영향력이 큰 블로거는 충분히 블로거 활동만 통해서 돈을 많이 버는 사람들이 많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인 직업으로는 쇼핑몰 운영을 기재하였는데 모든 업종은 당연히 아니고
해외구매대행을 통해서 재고나 장소의 제약이 없는 분들은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유튜브에 이런분들의 영상이 많고 여행을 다니면서 인터넷으로만 일을 하면되니까 이런 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있는거 같습니다.
꿈만 같은 일인데, 누구는 에이 말도안되 라면서 전혀 시도조차 안하는 사람이있고 누군가는
아 이런게있구나 나도 한번 해볼까 라는 사람이 있는데요.
저는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아무것도 얻을수 없고 아무런 일도 변화도 생기지 않는다고 생각 하기에
어떤 정보를 얻으면 진짜인지 가짜인지 이게 무엇인지 내가 직접 해보고 경험해보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각종 정보를 습득을하고 저도 조금씩 집에서 컴퓨터 온라인을 통해서 수익을 얻고 꾸준하게 그 수익을 늘려갈수 있는 매체나 지식 정보들을 공부하여 성장을 해나가보도록 할것입니다.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아무런 변화도 없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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