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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싸이코 1960

by 노란너구리 2019.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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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야기 해 볼 영화는 1960년대에 나온 시간이 꾀나 지났지만 엄청난 역작으로 평가받는 제목부터 무서운 영화

싸이코이다.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써 청소년 관람불가의 작품이고, 안소니 퍼킨스

베라마일즈 존게빈 등이 열연한 작품다.사실 나는 이런 스릴러 영화는 그렇게까지 좋아하지는 않는다.

 

보고나면 찝찝 할때가 많고 뭔가 그 특유의 불안하고 무서운 기분이랄까 분위기가 싫은데 정말 가끔보는 장르이다.

 

영화 싸이코는 심지어 흑백영화라서 더 무섭게 느껴진다. 이 영화는 세계 역사상 최고의 스릴러 영화중 하나로 칭송을 받으며

1998년도에 미국 영화 연구소에서 100대영화 18위에 뽑혔고, 2007년도에는 역시 100대영화 중 14위에 선정되면서

저력을 보여준 작품이다. 특히나 바이올린 소리가 나오는 음악이라던지 ost들 역시 엄청나게 화제가 되었다.

 

영화 싸이코 1960의 간단한 줄거리는 극중에서 자넷리가 연기한 마리온은 존 게빈이 연기한 애인샘과 빠르게 결혼 하고 싶어 하였으나

샘은 빚을 갚아야 하므로 좀 기다려 달라고만 말해서 마리온은 직접 그녀가 다니는 회사 사장이 은행에 입금 좀 해달라고 맡긴 돈 현금인 무려 4만 달러를 가지고 따로 챙겨서 차를 몰고 도망친다. 돈을 가지고 도주하면서애인인 샘을 만나러 가는 마리온은 차안에서 지내다가 경찰의 검문을 받고 어찌어찌해서 무사히 도망치게되고, 횡령한 사실이 너무나도

무섭고 두렵고 초조해서 차량도 교체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갑자기 심한 비가와서 비를 피하기 위해

도로변 변두리에 있는 낡은 모텔에 들어서게 되고, 여기 모텔에서는 모자가 지내고있었는데 주인인 안소니 퍼킨스가 연기한 노먼 베이츠는 마리온에게 호감을 느껴서 애정을 품게되고 먹을것들을 대접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은 바로 뒤쪽의 대 저택에서 몸이 좀 불편하신 어머니와 단둘이 살고있다고 말하면서 이야기하고

추후 마리온은 샤워를 하던중 살해가 당하게된다. 스토리가 마지막부에 살해 당하게 아니고 어느정도 갑자기 살해당하고 나서 새로운 국면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노먼베이츠와 를 추격하는 이들로 부터 말이다.

 

이작품 영화 싸이코 1960은 정말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대표적인 영화로써 후세게 정말 크게 영향을 준 작품이라고 할수가있다.

반전도 워낙 띄어나소 시각적인 느낌이나 고막을 떄리는 효과음 등도 정말 뛰어났다. 그리고

마리온이 욕실에서 살해되는 장면이 정말 유명한데, 주인공이 영화 중반도 되지않아서 살해되면서 새로운국면으로

영화가 바뀌게 되면서 모두에게 당시 충격적이였다.

 

실제로 영화싸이코의 감독 히치콕은 이 작품이 성공한 이야기의 절반 이상은 음악 때문이였다고 하면서 음악 감독에게

더블로 급여를 지불 했다고 알려져있다. 또한 엄청난 수익을 올린 작품인데 80만 달러의 제작비를 투자해서

무려 4천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니 정말 엄청난 투자대비 효과를 보여준 영화이며,

실제로 히치콕은 영화에서 카메오로 등장도 하였다.

 

오래된 영화이긴 하지만 정말 좋은 수작으로 평가받고 스릴러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안볼수가 없는 작품이라고 생각된다.

미국의 유명한 감독 거장이 만든 작품으로 우리나라 박찬욱 감독 역시 히치콕을 참 좋아하는 감독으로 손꼽는다고 하였다.

 

 

 

시간이 많이 흘렀기 때문에 지금 정서와 안맞을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 당연히 촬영 기법이라던지 이런것들이 예전 것이라서 떨어질수는 있으나 이 영화의 특유의 감성 공포 자극적인 표현 방법 흑백영화에서 오는 단조로움의 무서움

이런것들은 엄청날것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명작이라고 정말 생각되는만큼 시간을 내서 꼭 보면 좋겠고, ebs 라던지 각종 방송에서도 명작영화로 인해

소개를 한다고 하니 챙겨보면 좋을만한 작품인것은 틀림없다고 본다.

영화제목 자체가 싸이코인만큼 정말 싸이코스러운 영화인거같은데 히치콕이라는 거장의 작품중에서 많은 영화 전문가들이 정말 손에꼽는 작품이니 추천하는데에는 이유가있다고 본다.

이상 영화 싸이코에 대한 나의 생각을 마무리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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