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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이웃사람 김윤진 마동석 김성균 강풀 만화원작

by 노란너구리 2019.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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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야기해볼 영화는 유명만화가 강풀의 작품이 원작인 영화 이웃사람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만화가 중에서 강풀씨도 참 좋아하는데요, 그의 작품 전체는 아니지만 대부분 보았으며

작품을 감명깊게 보았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강풀씨의 작품 많은 것들이 영화화 되면서 웹툰 작가중에 가장 유명하고

가장 스타작가인 한명이죠.

 

그의 웹툰 만화 원작 이웃사람을 토대로 만들어진 영화 이웃사람도 보았으며 이야기해보려고합니다.

2012년도의 작품이며 감독은 김휘감독입니다. 월드스타 김윤진을 비롯해 마동석 천호진 

그리고 살인마 역의 김성균 까지 나오구요 1인 2역으로 지금은 성인이된 당시에는 아역 배우소녀 김새론 양도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웹툰으로 먼저 보았던 터라 대략적인 스토리는 모두 알고있었고, 실제로 어떤 캐스팅이 될까 궁금했는데

정말 참 캐스팅이 잘 된거같다고 생각됩니다.

가방가게 아저씨인 임하룡을 비롯해서 스포일러 일수는 있지만 경비원 천호진을 항상 따라다니는 인물은

비중있는 역할이 필요했던 만큼 누가될지 궁금했는데 김정태가 맡아서 나왔었구요.

 

마동석은 정말 가장 잘 어울리는 캐릭터가 아닌가 싶고, 김윤진의 모성애 넘치는 연기도 정말 좋았습니다.

 

 

이 포스터에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이 나옵니다. 강산멘션이라는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곳에서 어떤 소녀가 죽고요

열흘 간격으로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 합니다. 그로인해서 모두들 공포에 뜰고 있는데요,

102호는 달마다 수도세가 엄청 나오고 , 사건이 있을때마다 피자를 시키는 등 그리고 사체가 들어있는 가방과 똑같은걸 주문하는등 다양한 범인으로 의심되는 정황을 가져서 김성균이 연기한 류승혁을 의심 하기 시작하나

섣불리 나서지는 못하고 모두들 지켜보고만 있습니다. 영화 제목처럼 모두그를 주목하고있죠.

 

그리고 피해자의 어머니은 김윤진은 매일 힘들어하고 고통스러워하며 새롭게 결혼한 남자에게서 있던 딸이여서

실제 자신이 배아파 낳은 딸은 아니여도 더 잘 챙겨주려고 하고 아껴주려고 했는데 이렇게 변을 당해서

힘들어 합니다. 그리고 어느날부터 죽은 딸이 매일 자신의 집으로 돌아오는 환각을 느끼는데요.

 

그리고 경비원 표종록 역의천호진 씨가 있고, 천호진씨는 야간에만 일을합니다. 같은 동네에 조직폭력배 출신 사채업자 안현모도 살고있고 마동석이 연기하였습니다. 문신을 그리는데만 2시간이나 걸렸다고 하죠.

그외에도 피자배달원, 가방가게 아저씨 임하룡등 모두다 살인마 김성균을 주시하고있습니다.

 

같은 동네에 죽은딸 과 똑같은 아이가 지나가면서 살인마 김성균은 놀라게 되구요.

마동석과 김성균이 이 영화에서 시비가 붙으면서 살인마 떄려잡는 마동석 이러면서 재미있는 영상이나 짤도 많이 돌아다닙니다. 실제로 영화에서 김성균은 잔인한 살인마이지만 마동석 같이 힘쎈 인물에게 꺠갱 하면서 약한 모습을 보여주어서 아이러니 하고 웃긴 장면을 연출 하구요, 이둘은 이우사람에 이어서 영화 범좌와의 전쟁에서는 김성균이 마동석에

복수하는? 것 과 같은 장면이있어서 많이 나옵니다.

 

 

 

실제 웹툰과 영화의 포스터인데요. 웹툰에서 처럼 가운데 있는 살인범을 중간에 두고 모두들 그를 지켜보고있죠.

영화 포스터도 비슷합니다. 김성균을 주시하며 점점 의심하게 되고 이웃사람들의 도움으로 결국 검거를 하죠.

 

요새 정말 흉흉하고 우리나라에서 벌어지는 일인가 싶을 정도로 안좋은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있는데요.

예전에는 별로 없었던거 같은데 인터넷이 발달이 안된 시대여서 그런지 몰라도 요새 더 많이 들리고

접하게 되는거 같아 무섭기도 합니다.

 

우리주변에서 이런 끔찍한 일들이 일어난다고 생각하니 정말 무섭고, 치안이나 안전 이런것에 한번더 관심을 가지게되며, 신고정신 이런것도 중요할것 같습니다.

 

이영화를 보고 내가만약 저 이웃중 한명이였다면 나는 신고를 하거나 막거나 할수있었을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누군가는 해야하고 누군가 해야지만 피해자가 없거나 최소화 될수 있는 것이기에 용기를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영화는 웹툰도 좋았고 영화도 참 좋았다고 생각이들고요. 우선 배우들의 연기력이 다 뛰어났고, 스토리도 좋았습니다.

역시 강풀의 작품은 대단하다 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그리고 천호진 씨가 어떻게보면 이 영화의 반전이나 중요한 포인트를 쥐고 있는 인물인데요. 천호진은 야간 경비를 하는 이유는 천호진도 어떤 사건사고로 살인을 저질러서 숨어서 일하기 위해 야간만 하는인물이구요. 그를 늘 따라 다니는 김정태는 그가 죽인 사람의 영혼입니다.

영화나 웹툰 마지막을 보면 이 부분에서 정말 소름이 돋더라구요. 항상 그에게 잘해주던 소녀 김새론의 죽음에 결국 천호진은 살인마 김성균을 죽이면서 두번째 살인을 하게됩니다.

 

여기까지만 스포일러라서 말씀드리도록하구요. 영화나 웹툰으로 꼭 한번 봐보세요! 스토리도 참신하고 재미있습니다.

이상 영화 이웃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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