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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정보

직장에서 피해야하는 꼴보기 싫은유형

by 노란너구리 2019.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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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직장생활을 실제로 함에있어서 경험했던 진짜 피해야하는게 맞고 피하지 못할때마다 정말

꼴보기 싫다. 다른 부서로 가거나 이직 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몇몇 했던 그런 상사나 동기나

후임직원들에 대한 유행을 이야기 해보려고합니다.

제 경험에서 우러 나오는 것이고 모든 회사들과 부서들은 다 다르고, 누구에게는 좋은 분이 누구에게는 싫은 사람일수가있고

모든 상황에 있어서 천차 만별이니 그냥참고로 재미로 봐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1. 대놓고 차별하는 상사.

이 유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면 근무 했던 한 회사의 특징은 부서별 그리고 개인별로 실적이 모두다 공유 되고, 이 실적이 심지어 순위로 까지 한달에 두번씩 그리고 매일매일 나오는 그런 회사였는데, 이런 회사를 처음 접해보았는데 실적에 대해서

차별이 정말 엄청 났습니다. 예를들어 실적이 조금 우수한 직원이 있고, 실적이 조금 안좋은 직원이 있으면 두명이 동시에

출근시간 10분전까지 올경우 실적이 좋은 직원에게는 별말없이 아침 인사를 건내고, 실적이 나쁜 직원에게는 신입사원이 뭐가 이렇게 느긋하게 오냐 미리와서 준비를 해야지 니가 그러니까 실적이 안좋다. 라는 식으로 핀잔을 주기 일수이고,


팀원들이 모두 모여이있는 회의 시간에도 대놓고 비교를 하면서 뭐라고 하는 경우를 정말 많이 보았습니다.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어떤 눈에띄는 행동을 하거나 실수를 하면 니가 이러한 이러한 이유들이 있으니까 실적이 안좋지, 너가 이래서 문제야 라고 대놓고 말을 하더라구요. 심지어 흡연자면은 다른 애들은 열심히 하는데 너는 엉덩이가 가볍게 자꾸 담배피러 옥상을 가니까 너가 그모양이다 라는 식으로 대놓고 차별을 하면서 인신공격을 하는 것을 보았는데, 그렇게 해서 결국 실적도 낮고 인신공격에 버티지 못하고 회사를 알아서 나가게 유도를 하는건지 모르겠으나 실제로 그렇게 그만두는 동료를 많이 보았습니다.


실적도 실적인데, 사람이먼저이고, 실적은 다시 좋아 질수 있으니 정말 이런 분이 회사에 있으면 분위기도 안좋고 다닐맛 안납니다.


2. 부하직원은 마치 군대 후임처럼 생각하는 상사.


이것도 역시 제 경험에서 나온 경험담인데요, 남초 회사에서 특히나 이런게 많은데 마치 여기가 군대처럼 상사가 선임처럼 행동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들면 처음에는 장난식으로 한거일텐데, 지나가면서 머리를 때린다거나 폭을 툭툭 친다거나, 야 혹은 임마 더 나가서는 욕설도 하면서 부르기도하고, 자신이 심심하니까 자꾸 내기를 하자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게 상당히 문제인게 신입 사원들은 돈도 없고 점심시간에는 쉬고 싶기 마련인데, 경력이 오래된 상사는 남들 다 일할때 쉬고 점심시간에도 쉬면서 심심하니까 괜히 밑에 직원들을 툭툭 건들면서 내기를 해서 커피나 밥값 내기를 하자고 합니다. 자기가 월급도 훨씬 많은데도요. 사주지는 못할망정 그렇게 하고 마지못해 게임을 하면 그 군대 선임들이 하는 특유의 우기기 정색 등을 시전 하면서 절대 지지않습니다. 결국 신입사원들이 경력 사원에게 커피를 바치는 꼴이죠. 이런게 심해져서 신입사원에게 내기를 못하게 하는등의

이야기도 제가 다닌 회사에서 나왔었습니다.




3. 신상캐듯이 개인적인 이야기를 캐묻는 유형.


이거는 어느회사든지 다있을것같습니다. 물론 회사 초기에는 서로에 대해서 잘 모르니 주말에는 뭐했냐 여자친구는 있냐 남자친구는 있냐 부모님은 뭐하시냐 어디사냐 등등 기본적인 사항은 물어볼수 있다고 보는데요. 뭐 어느정도는 이해는 합니다.

알아야 하니까요 근데 예를들어 애인이 있다고 이야기를 하고 헤어질수도 있는건데, 계속 물어보는 사람이있습니다.

주말이였는데 애인이랑 뭐했냐 뭐먹었냐? 심지어 사람이 다있는데 너 남자친구랑 싸웠다면서 풀었어? 남친이랑 싸워서 그렇게 표정이 안좋아? 라면서 자꾸 나의 신상과 개인이야기를 전체 대화의 주제로 삼으려고 하는 직장상사들이 있습니다.


사실 저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이야기를 사람들 다있는데서 그렇게 친하지도 않고 비즈니스 때문에 만나는 사람들에게 대놓고 하는것은 싫어 할거 같은데요. 유독 계속 이렇게 물어보고 캐묻는 사람이 있는데 정말 싫습니다.

또 생각 나는것이 영화를 봤다고 하면 혼자봤다고 하면 너왕따냐? 친구없냐? 애인좀 만나라 젊음이 아쉽다라고 하고, 누구랑 봤다고 하면 누구랑 봤냐? 여자냐? 오 꼴에 여자도 만나네? 이런식으로 비꼬면서 말하기도 하죠.



사실 어느회사 뿐만 아니라 어느 집단을 가도 자신과 안맞는 사람이 한두명은 꼭 있을텐데요, 이러한 유형을 잘 파악해서 대처를 잘 하길 바라구요. 내가 현명하게 이야기하고 대응 하는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사회생활은 정말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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