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부스터샷과 관련해서 매스컴에서 많은 내용들이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이란 무엇인지 뜻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고 효과나 기간에 대해서도 궁금해하신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바로 이 백신 부스터샷에 대해서 샅샅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스터샷이란? 정확한 뜻
부스터샷은 추가접종으로 봐주시면 됩니다. 백신의 효과를 더욱더 높이기 위해서 백신을 1회 맞고 나서 일정한 시간이 지난 뒤에 추가접종을 하는 말이 바로 부스터 샷 입니다.
예를 들면 1회 접종으로 끝이 나는 것으로 개발이 된 백신을 1회 이후에 한 번 더 해서 2회 접종을 한다거나 혹은 2회 접종으로 계획된 백신을 3회까지 추가접종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현재 코로나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극심하고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가 활개를 치고 있는데요. 그로 인해 많은 방역 전문가들이 말하길 백신 접종률이 높아져도 집단면역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평이 많고, 마스크를 벗지 못하는 것은 동일하다 라고 말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백신의 면역효과를 더 키우고 효력을 연장하기 위해서 추가접종을 진행하는 것이 바로 부스터 샷입니다. 영어로 하면 Booster Shot이렇게 됩니다.
부스터샷이 화제가 된 이유는?
부스터샷이 갑자기 많이 화제가 되고 매스컴에서 잇달아 보도가 된 이유는 바로 미국에 있는데요. 미국에서 코로나 백신을 맞은 접종자들의 면역을 추가로 보강하기 위해 1년 이내 3차 접종을 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많아지면서 화제가 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이목을 끌게 되었습니다.
또 현재 전 세계적으로 다들 아시다시피 코로나 백신 부족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우려가 많아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최강대국인 미국이 3차 접종까지 대비해서 물량을 더 풀지 않고 비축하려 한다면 백신을 확보 하려면 국가들의 물량 도입이 더 늦어질 수 있기 때문에 부스터샷이 더 화제가 되었습니다.
부스터샷 효과와 기간은?
미국 식품의약국 FDA가 면역이 취약한 계층들은 대상으로 부분적으로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을 일부 허용을 하였는데요. 미국의 전문가들이 말하길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백신 부스터샷은 필요할 수 있다고 말하는 의견이 많은 상태입니다.
미국식품의약국인 FDA는 현재 부스터샷의 효과가 과학적으로는 검증되지 않았고 다른 나라들 개발도상국에 돌아갈 백신 물량이 줄어든다는 이유로 부스터샷을 반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부스터샷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추후에는 장기적으로 일반인들 누구나 다 부스터샷 접종을 해야 할 것으로 예상하며 정확한 기간은 곧 다가오게 된다고 말하고 있는 만큼 아직 부스터샷에 대해서는 성급하게 결정을 한다거나 접근을 하는 것은 위험해 보이기는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백신 접종을 계속하고는 있지만 과반수 이상이 접종이 된 상태가 아니고 다양한 문제나 부작용의 사례가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부스터샷에 대한 내용은 정말 더 신중하게 접근이 필요 하지 않을까 싶구요. 부스터샷에 대해서 잘 모르셨던 분들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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